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ctoria II (문단 편집) ==== 육군 ==== 빅토리아의 육상 전투에는 다음 요소가 작용한다. * 주사위 역설겜 전통의 주사위다. 주사위는 데미지의 기본값을 결정한다. 0 뜨면 당연히 0딜 (...) 빅토리아의 경우 조직력이 0 이 되기 전에 끝나는 싸움이 드물기 때문에, 큰 규모의 전투에서는 주사위의 영향이 그리 크지 않지만, 사상자가 느릿느릿 하게 발생하는 대신 총 사상자 자체는 [[윾겜]]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나오는 만큼, 전투에 투입된 아측 병력의 규모가 부실할 수록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 장군의 능력치 공격 측은 장군의 공격 능력치를 주사위 값에 더하게 되며, 방어 측은 장군의 방어 능력치를 주사위 값에 더하게 된다. 주사위의 영향이 엄청나게 뼈아프지만, 주사위가 결국에는 양측 모두 고만고만하게 수렴하는 것과 달리, 장군의 능력치는 전투 내내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정말 치명적이다. 다만, EU4와 달리 빅토의 경우 병력 기동을 더 신중히 함으로써 이러한 데미지 기본값 변수를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단 차이는 있다. (반대로 말하면 병력 한번 잘못 움직였다간 대책 없이 일방적으로 갈린다는 것이다.) * 지형/도하 패널티 어떤 지형들은 공격측의 주사위 값을 일방적으로 까버린다. 숲 지형에서 붙는 -1 보정이 대표적이다. 또한, 방어측이 강을 끼고 있는데 그 강이 연결되어 있는 지형에서 공격하는 경우 공격측은 -2나 되는 도하 패널티를 지게 된다. EU4와 달리 이걸 장군 능력치로 안 받는 것도 불가능하다.[* EU4에서는 기동 PIP이 더 높으면 도하 패널티를 무시한다.] 빅토2의 맵 지형 특성상, 공격측이 도하/지형 패널티를 안 받는 전투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패널티 지형이 널려 있기 때문에, 공격측이 프로빈스 한 칸이라도 잘못 움직였다간 패널티 왕창 뒤집어 쓰고 일방적으로 처발리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 참호 패널티 모든 육군 병력은 전시에 특정 프로빈스에서 움직이지 않을 경우 참호를 판다. 5일 마다 참호 보너스 1 포인트가 증가하며, 참호의 최대치는 육군 교리 연구로 총 6 포인트 까지 증가한다. 방어측의 참호 보너스 1 당 공격측은 주사위 값 1이 까이는 뼈저리는 패널티를 입게 된다. 다만, 참호 패널티는, 참호 수치에 '''정찰''' 수치를 나눈 만큼만 적용된다.[* 정찰 수치의 적용은 전투에 참가한 병력에서 가장 정찰 수치가 높은 병력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단, 정찰 효율이 100%가 아니면 그 만큼 정찰 수치가 까이게 된다.][* 한편 정찰 효율은 전투 중에 정찰 달린 병력이 손실을 입음에 따라 변동이 올 수가 있다. 예를 들어 후사르 1 여단만 가지고 정찰 효율 100%를 만들었다면, 그 여단의 인원이 10% 까일 때 마다 정찰 효율이 10%씩 까인다는 것이다!] 이렇게 정찰 수치로 나눈 값을 '''올림''' 처리해서 실제 참호 패널티가 계산된다. 만약 공격측이 방어측 보다 더 높은 주사위 값을 굴리는 것에 성공한다면, 다음 전투 턴에서 참호 수치 1이 까이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정찰 수치로 무마하고 남은 최종 참호 패널티 기준으로 깐 만큼 참호 패널티가 감소된 상태로 다음 턴이 시작되게 된다. 즉, 참호가 6 포인트인데 정찰이 6인 경우, 실제 적용 참호 패널티는 -1이고, 주사위를 1번이라도 더 높게 굴리면 0이 된다. 단, '''총 참호 수치'''는 0이 아니라 5이기 때문에 정찰 효율이 까이거나 해서 정찰 수치가 줄어들면 참호 수치가 부활하게 된다! 이렇게 기본 데미지 값이 결정되고 나면 다음 수치에 따라 데미지가 추가로 보정되는 과정을 거친다. * 병력의 능력치 공격 능력치는 공격시의 공격력이며, 방어 능력치는 방어시의 공격력이다. 능력치 1 포인트마다 주사위 값에서 데미지를 10% 추가하게 된다. 또한, 지원 능력치가 있는 병종이 후열에서 공격할 만큼 지원 능력치 만큼 보정된 값 만큼 데미지를 입힌다.[* 지원 능력치가 0인 전열 병종들은 후열서 데미지가 0이다. 반면, 포병이 200%로 시작하므로 후열에서 딜을 훨씬 많이 넣는 대신 전열에선 노딜이다. 공병의 경우 기본 25%고 연구로 최대 100%가 되는게 전부라서 후열에 우선 배치됨에도 불구하고 딜은 미미하며, 전열에 끌려와도 아무 문제가 없다.] * 전술 수치 받는 데미지를 감소시킨다. 전술 수치의 기본값은 150%이며, 100%에서 10%가 오를 때마다 받는 데미지가 10% 줄어든다. 즉, '''방어력'''이라 봐도 무방하다.[* 전술 수치의 적용은 적의 능력치로 인한 데미지 보정과 %p로 합산된다. 즉 적의 능력치가 10인데 아측 전술이 150% 면 적은 기본 데미지에서 50%가 증가한 데미지를 아측에 가하게 된다.] 모든 다른 계산이 끝난 후 최종적으로 전술 수치를 보정한 만큼의 피해량이 가해지게 되는데, 다른 모든 변수와 무관하게 전술 수치는 항상 기술 수준으로 오른 만큼 보존되기 때문에, 당장은 미미하게 느껴저도 장기적으로는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 특히, 빅토2에서는 병력 손실시 POP 손실이 발생하며, 보충 자체도 매우 느린 탓에 더욱 큰 영향을 끼친다. 사상자 자체를 감소 시키는 유일한 값이기 때문에, 절대 무시할 수 없다. * 요새 보너스 아측 및 아군 소유의 프로빈스에 요새가 있는 경우, 해당 요새는 프로빈스를 점령당하기 않는 한, 아측과 아군측에게, 요새 레밸 1당 10%의 전술 값과 규율 값을 준다. (아측 아군측이 공격자여도 이 보너스는 적용된다. 한편, 해당 요새가 있는 프로빈스를 점령해도 그 보너스를 빼앗을 수는 없는데, 대신 거기서는 적이 요새 보너스를 받지 못하게 된다.) '''공성''' 능력치는 이 요새 보너스를 상쇄한다. 공성 수치 1당 요새 레벨 1을 낮춰 적용 받는다.(물론 공성 효율이 100%가 아니면 공성 수치도 까인다.)[* 이 공성 수치 또한 정찰 수치 처럼 전투에 참가한 병력 중 가장 공성 능력치가 높은 병력을 기준으로 한다.] 최대 레벨인 6렙 요새의 경우 무려 60%의 데미지 감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공성 능력치를 가진 병종을 투입하지 않으면 답이 안나오게 된다. * 규율 전술 수치와 달리 "사상자" 계산에 적용되지 않고, 대신 '''조직력 피해''' 계산에 사용된다. 조직력 피해량 계산은 기본적으로 사상자 계산과 동일하나, 전술 대신 규율이 적용 된다는 차이가 있다. 기본 값인 규율 100% 기준으로 추가적인 조직력 손실량 변동이 없으며, 이 계산은 규율[* 유닛 스크립트 상의 규율 값 1이 100이다.] 수치 / 100 만큼 규율 손실량을 나누는 방식이다. (즉, 규율 1% 짜리 병종을 만들면 그 병종은 조직력을 100배 더 많이 잃는다는 것.) 비행기를 제외하면 모든 병종의 규율이 1, 즉 100% 이므로 실질적으로 의미는 없다 봐도 된다. 한편, 전투에서 발생한 사상자의 '''20%''' 만큼을 기본 '''사망자'''로 계산하여, 해당 사망자를 낸 병력을 제공한 POP의 '''인원이 감소한다.''' "야전병원" 보너스는 이 기본 사망자율 20%를 %p로 차감한다. (예를들어 야전병원 변동치가 1%, 1%, 2% 로 있는 경우 총합 4%인데, 20%에서 차감하여 총 ''16%'' 만큼의 사망율이 적용되게 된다.) 조직력이 0 이 된 여단은 전투에서 탈주하여 제외되며, 인원이 0 이된 경우에도 당연히 전투에서 제외된다. 모든 병력의 조직력이 0이 되거나, 후퇴 명령을 내릴 경우 전투에서 패배하고 Shattered Retreat 상태가 되어 공격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로, 후퇴한 경우에는 지정한 프로빈스로, 조직력 0을 찍고 강제 패퇴 당한 경우 우호적인 프로빈스 위주로 랜덤하게 퇴각한다. 일단 Shattered Retreat에 돌입하면 적의 존재 여부와 무관하게 퇴각 지점으로 방해받지 않고 이동하게 되지만, ''Shattered Retreat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교전지에 인접한 프로빈스 중 단 한곳이라도 적이 없거나, 적과 아측이 싸우고 있는 프로빈스가 있어야 한다.'' 만약 교전지에 인접한 모든 프로빈스에 적이 있거나, 적과의 전투가 진행중이라면, 해당 병력은 퇴각하지 못하고 즉시 항복하여 '''궤멸''' 처리된다. (즉 HOI 시리즈의 Overrun과 동일하다!) 이때 사상자는 '''전원'''으로 처리된다.[* 즉 3만명의 병력이 후퇴불가로 궤멸할 경우 3만명의 20% 만큼의 POP손실이 즉각적으로 발생한다. 물론 야전병원 수치를 통한 감소 효과는 적용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